(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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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무대의 향연이 ‘헬로트로트’에서 펼쳐진다.

지난 3일 MBN ‘헬로트로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5화 예고편이 공개돼 본격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렸다.

영상 속에는 프로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5팀의 각양각색 무대가 공개되는가 하면, 각 팀별 특색 있는 콘셉트와 화려한 스타일링, 칼군무가 예고돼 본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설운도, 인순이, 정훈희, 김수희, 전영록 5명의 감독들과 프로 서포터즈인 금잔디, 진시몬, 우연이, 조장혁, 박상민에 이어 새로운 심사위원들이 등장, “이 팀은 자세히 보니까, 단 한 명의 탈락자도 생겨선 안된다”라고 심사평을 남겨 과연 극찬을 받은 곳은 어떤 팀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예선 무대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준비한 참가자들은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그 누구도 예측 불가능한 결과의 연속이라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5화 예고 영상 공개와 동시에 각 팀 별 개성 있는 무대와 치열한 경쟁의 시작을 알린 ‘헬로트로트’는 경쟁뿐만 아니라 매 무대마다 성장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그려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빛나는 스타성의 전영록 팀부터 K-트로트 오케스트라 김수희 팀, 파격적인 행보를 예고한 정훈희 팀, 스타성과 실력을 겸비한 설운도 팀, 세대를 넘나드는 알짜배기 인순이 팀까지 5팀은 화려한 무대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한편 ‘헬로트로트’는 K-트로트 세계화를 앞장서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트로트 가수 발굴 및 육성하는 신개념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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