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돈 다 줬다"
이혜정, 달라진 외모
다이어트에 영양실조
이혜정, 달라진 외모
다이어트에 영양실조
'국민 영수증' 이혜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빅마마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혜정은 "95년에 35만 원을 벌었는데 그걸 다 남편에게 갖다줬다. 15년 만에 새로운 통장을 만들었는데 그 안에 돈이 하나도 없더라. 실험 장비도 마음대로 산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숙은 "주변에서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라고 말했고, 이혜정은 "그런데 돈을 빌려줘서 단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 이혜정은 달라진 외모에 대해 "16kg를 뺐다. 허리가 29인치가 됐다. 난생 처음으로 영양실조가 왔다. 어머니에게 영양실조라고 했더니 어머니가 '이제 네가 세상에서 안해본 것 없이 다 해보는구나'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빅마마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혜정은 "95년에 35만 원을 벌었는데 그걸 다 남편에게 갖다줬다. 15년 만에 새로운 통장을 만들었는데 그 안에 돈이 하나도 없더라. 실험 장비도 마음대로 산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숙은 "주변에서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라고 말했고, 이혜정은 "그런데 돈을 빌려줘서 단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 이혜정은 달라진 외모에 대해 "16kg를 뺐다. 허리가 29인치가 됐다. 난생 처음으로 영양실조가 왔다. 어머니에게 영양실조라고 했더니 어머니가 '이제 네가 세상에서 안해본 것 없이 다 해보는구나'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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