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 1992년대 12월 마지막 1위 현진영이 콘서트 중 소감을 밝혔다.

3일 밤 8시에 방송된 '이십세기 힛트쏭'은 KBS '가요톱10'에서 12월 마지막 주 1위에 오른 현진영이 그 당시 이원생중계로 1위 소감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진영은 1992년에 2집 타이틀 곡인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가요톱10' 1위를 차지했고 그는 색다른 장소에서 1위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MC 김희철은 "이 당시에 콘서트 중에 1위 소감 들으려고 이원생중계를 했데요"라고 밝혔고 현진영은 "또 다시 1위를 차지하게 됐다"라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희철은 "흥 폭발하는 걸로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어머니를 그리며 부른 가사 내용이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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