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혜 SNS)
(사진=박은혜 SNS)

배우 박은혜가 근황을 전했다.

박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쳤다고는 할 수 없고.. 혼자 가구 옮기다가 손목을 삐끗했는데 움직일때 아프다니까 병원에서 이삼주간 이렇게 하고 있으라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팔에 붕대를 감고 있는 박은혜의 모습이 담겨 걱정을 자아낸닫.

이어 박은혜는 "그래서.. 이삼주간 캠핑은 도저히 안될것 같고.. 부모님과 언니와 아이들 데리고 #강원도 왔어요"라며 "붕대 풀고 다시 감을때 혼자 감는 외로움은 정말 느끼기 싫은 외로움 인듯. 오늘은 언니한테 해달래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혜는 2019년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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