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종혁 SNS)
(사진=오종혁 SNS)


그룹 클릭비 출신 뮤지컬 배우 오종혁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종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아빠 된다~ 결혼식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7개월 만에 소중한 선물이 찾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복이와 일곱 복덩이들에 이어 또 복덩이가 왔다고 해서 태명은 또복이로 지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오종혁은 "엄마 배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날 또복이와 10달 동안 고생할 우리 색시에게 충성을 다하는 또복이 아빠가 되겠습니다"라며 "또복아, 얼른 나와서 아빠랑 놀자"라며 기뻐했다.

이를 본 이지훈은 "대박이로구나. 경사다 경사. 축하해", 김가연은 "축하해. 신혼은 이제 없다. 웰컴투 해피 육아헬"이라며 축하했다.

한편 오종혁은 지난 4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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