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죽도 데이트
자전거 타고 일몰 감상
"전혜진 위해 자연 생활"
'오늘부터 무해하게' / 사진 = KBS 영상 캡처
'오늘부터 무해하게' / 사진 = KBS 영상 캡처


'오늘부터 무해하게'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2일 밤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는 이천희·전혜진 부부의 죽도 데이트가 그려졌다.

공효진은 "이제 여기 이틀 밖에 안 남았네. 둘이 산책이라도 다녀와. 손 잡고"라며 데이트를 하고 오라고 말했다. 이천희·전혜진 부부는 "손 잡고? 여기 와서 한 번도 안 잡았네"라며 머쓱해 했다.

공효진은 두 사람이 데이트를 떠나는 모습에 "왜 벌써부터 어깨동무하고 가? 안 할 것처럼 하더니"라고 말했다.

이천희와 전혜진은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자전거 데이트를 했다. 이천희는 "주변에서 나한테 '넌 그렇게 도시 좋아하더니 결국 자연에서 사네'라고 하는데 내가 좋아서 사는 건 아니잖아"라며 전혜진 때문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천희에게 "사랑꾼이시네"라고 말했고, 이천희는 "어? 그러네? 내 인생은 전혜진을 만난 전과 후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또 이천희는 "살면서 봤던 일몰 중에 가장 멋있었다. 그 순간을 혜진이와 함께 하게 돼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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