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린브랜딩)
(사진=린브랜딩)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인 배우 정준호와 함께 재능기부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하정 소속사 린브랜딩은 30일 “이하정이 정준호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 공익 광고 촬영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하정, 정준호 부부의 큰 뜻이 담긴 이번 영상에는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노력의 필요성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가족’이란 의미와 연계한 메시지가 포함될 예정이며, 두 사람의 진정성있는 모습은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하정이 그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계층에게 기부를 하는 등 다양한 통로로 기부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써왔던 만큼, 이번 재능 기부 소식 역시 큰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이하정이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 등을 통해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어 공개를 앞두고 있는 교통사고 예방 공익광고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하정, 정준호 부부가 출연한 교통 사망사고 예방 공익광고 영상은 오는 12월부터 TV를 비롯해 전광판, SN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하정은 현재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 등 다양한 방송 출연은 물론이고 소속사 린브랜딩과 함께 영향력있고 신뢰도 높은 커머스 에디터로도 활약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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