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안'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맘마미안'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맘마미안' 강호동, 이수근, 이혜성의 개성만점 쓰리샷이 공개되며 이들의 케미에도 기대를 높였다.


12월 7일 첫 방송 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타는 엄마가 만든 음식과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셰프 군단의 음식 중 엄마의 손맛을 추리해야 한다. 믿고 보는 콤비 강호동, 이수근 그리고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MC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맘마미안'에는 배우 서지석부터 마린보이 박태환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의 출연할 예정이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맛 추리 예능'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된 가운데 스타 가족의 이야기를 함께 풀어갈 3MC의 매력 가득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강호동, 이수근, 이혜성이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을 취하고 있다. 먼저 맏형 강호동은 파이팅 넘치는 포즈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호탕한 그의 웃음에서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에너지가 느껴지기도.


이수근은 '재간둥이' MC답게 귀여운 포즈는 물론 재치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엄마의 손 맛'을 찾아내야 하는 프로그램 테마에 맞게 무언가 잔뜩 궁금해하는 듯한 이수근의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홍일점 이혜성은 막내답게 귀여움 가득한 표정으로 시선을 끈다. 상큼한 의상만큼 환한 그의 웃음에선 막내다운 매력이 풍겨난다.


'믿고 보는 콤비'강호동 이수근, 그리고 넘치는 귀여움의 소유자 막내 이혜성까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세 사람의 이색 케미는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한편 3인 3색 매력의 소유자 강호동, 이수근, 이혜성과 함께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안'은 12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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