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 아쉬운 '눈물'
즐거운 고기 파티
"갑자기 또 눈물나려고 해"
'슬기로운 산촌생활' / 사진 = tvN 영상 캡처
'슬기로운 산촌생활' / 사진 = tvN 영상 캡처


'슬기로운 산촌생활' 멤버들이 드라마 마지막 편을 보며 아쉬움 속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는 '구구즈'의 마지막 날 밤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붉은 노을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었다. 조정석은 남다른 분위기의 김대명에게 "왜 그래, 빨리 와. 대명아, 왜 그래?"라고 물었고, 김대명은 애써 담담한 척하며 아궁이 앞에 앉았다. 김대명은 아쉬움이 가득한 모습으로 "이따 마지막 방송 어떻게 보지?"라고 말했고, 조정석은 "큰일났다"라고 전했다. 전미도는 노을을 바라보며 "저 해도 간다. 찰나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들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마지막회가 시작되기 전,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고기파티를 즐겼다. 삼겹살에 김치전골까지 완성, 예술적인 비주얼을 보였다. 조정석은 "삼겹살집에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밥을 먹고 모두 방으로 들어와 마지막 회를 함께 봤다. 유연석은 자신의 분량을 보며 안정원 선생님으로 빙의, 환자들에 대해 설명을 했다. 또 멤버들은 김대명과 안은진의 애정씬을 지켜보며 깊게 몰입했다. 이들이 본방에 집중하고 있을 때, 안은진이 산촌집을 깜짝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연석은 안은진을 보며 "키스신 대박이더라. 찢었더라"라고 말했다.

이들은 마지막회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김대명은 "고생했다"라며 눈물을 펑펑 쏟았고, 조정석은 "우리가 다 정이 많이 들어서, 아쉽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전미도는 "우리 남편이 문자 해가지고. 잘봤다고 연락왔는데 갑자기 또 눈물이 나려고 하네"라며 착잡한 마음을 전했고, 김대명 또한 "이런 기분일 줄 몰랐는데 기분이 이상하네"라고 말했다.

이들은 다음날 아침 식사로 백숙을 만들었다. 조정석은 안은진의 칼질을 보며 "집에서 요리를 좀 해?"라고 물었고, 안은진이 유튜브를 통해 요리를 한다고 하자 반가워 했다. 조정석은 "나도 그렇다. 틀린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폭풍우가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 마지막 끼니를 먹기 위해 비를 맞으면서도 요리를 했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는 '산촌생활' 하드털이가 예고돼 궁금증을 높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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