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방어잡이 실패?
"낚시 중단하겠다"
방어 이어 '오징어' 도전
'도시어부3' /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도시어부3' /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도시어부3' 제작진이 낚시 실패에 황급히 '폐지 상황극'을 했다.

25일 밤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3'에는 울진에서 방어잡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이번에 '도시어부'에서 3개월 간 준비했던 프로젝트가 있다. 수중 프로젝트다"라고 말했다. 이어 SSU 출신 정해철, 김민수가 깜짝 등장했다.

호기롭게 낚시를 시작했지만 몇 시간이 지나도록 열기 1마리 외에는 아무 것도 낚지 못했다. 주변에 있는 다른 배에서도 낚시 소식을 듣지 못해, 멤버들은 좌절했다.

PD는 "낚시를 중단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육지로 귀항하겠다"라며 "그동안 '도시어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린다. '도시어부'는 이렇게 끝난다"라고 상황극을 했다. 김준현은 "신선한 결말이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PD는 "귀항해서 약 3시간 정도를 휴식하고 오후 4시에 '도시어부'를 다시 시작하겠다"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폐지 아니다!"라며 기뻐했다.

또 PD는 "새로 시작하는 어종은 '오징어 게임'이다"라며 오징어 잡이라고 말했고, 이덕화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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