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마을애가게' 제작발표회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마을애가게' 제작발표회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이준혁이 모모랜드 주이를 폭풍 칭찬했다.

25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마을애가게’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이준혁, 정겨운, 지상렬, 주이 등이 참석했다.

‘마을애가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키가 작은 섬, 가파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출연진들의 유쾌한 마을 공간 재생 과정을 통해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방치된 마을 공간을 되살리는 착한 예능으로 소개된다.

이준혁은 전문가 수준의 사진 찍는 취미를 보유하고 있다. 가파도에서 역시 사진 촬영을 담당했다고. 그는 "사진을 많이 찍었다. 제가 목표로 하는 사진이 일출이었는데 거의 매일 아침 사진을 찍으러 나갔다"고 밝혔다.

이후 이준혁은 멤버들 가운데 가장 포토제닉한 모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각자 자기 역할을 맡은 모습이 다 좋았다"며 "특히 좋았던 건 주이"라고 알렸다.

이어 "주이는 진짜 자력이 엄청나다. 옆에 있으면 그냥 갖다 붙는다"며 "텐션이 오선지 맨 위에 있다. 항상 하이 텐션이다. 볼수록 매력이 터진다"고 폭풍 칭찬했다.

그러면서 "항상 살아 움직이니까 너무 찍기가 좋았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주이 역시 "저도 맘에 드는 사진이 많아서 별스타그램에 업로드 해야겠다"고 화답했다.

'마을애가게’는 오는 2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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