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교육 때문에 떨어져 산 부부
MC 홍진경 “저 여자 최악” 경악
“내 며느리 될 자격 없다”는 시아버지
사진제공 = SKY채널, 채널A '애로부부'
사진제공 = SKY채널, 채널A '애로부부'


'애로부부'에서 아들의 교육을 위해 주말부부가 된 아내의 충격적인 사생활을 다룬 ‘애로드라마’와 시아버지로부터 시작된 한 부부의 토크 배틀, ‘속터뷰’가 공개된다.

27일 방송될 SKY채널, 채널A가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애로드라마’ 예고편은 아들의 교육을 위해 강남 8학군으로 이사를 하고 주말부부가 된 어느 행복한 부부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어느 날 남편은 아들로부터 “엄마가 말하면 안 된댔어”라는 말을 들었다. 이어 아내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 아들에게 “아빠한테 말하면 안 돼”라며 주의를 주는 장면이 이어졌다. 아들의 입을 통해 아내의 사생활을 들은 남편은 눈물을 흘렸고, MC 홍진경은 “저 여자 최악”이라며 질색했다.

한편, ‘속터뷰’에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며느리를 원하는 시아버지’ 때문에 고민인 아내가 등장한다. 아내가 “사업하는 여자는 집안 말아먹는다!”라며 시아버지 말씀을 따라 하자, 남편 또한 “왜 자꾸 나가니? 무슨 일 있니?”라며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들을 대신해 덧붙였다. 여기에 아내는 “시아버지가 너는 내 며느리가 될 자격이 없다고 하신다”며 물건을 던지는 시아버지의 모습을 설명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아내의 어떤 면이 시아버지를 분노하게 했는지, 남편의 입장은 과연 어떨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애로부부'는 27일(토) 밤 11시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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