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사진=채널s 제공)
'사랑과 전쟁' (사진=채널s 제공)

채널S에서 ‘NEW 사랑과 전쟁’이 25일 TV 독점 첫 방송되며 한껏 기대감을 높인다.


25일 오후 11시 20분에 채널S를 통해 TV로 첫 방송되는 ‘NEW 사랑과 전쟁’은 속도감 있는 예측 불가 전개로 요즘 20~30대 시청자들에게 재조명 받고 있는 ‘사랑과 전쟁’을 2021년 버전으로 새롭게 부활시킨 작품이다. 2021년 화두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과 시대상을 반영하여 애절한 사랑, 치열한 전쟁, 그 속에 담긴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채널S에서는 매주 1~4화 통합본 편성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주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 ‘NEW 사랑과 전쟁’에서는 내 집 마련 꿈을 이루기 위한 신혼부부의 적나라한 이야기와 결혼을 앞둔 위기의 사내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각 이야기의 말미에는 조상규 변호사와 정지윤 변호사가 직접 등장해 각 상황에 얽힌 법률적 이슈를 전문가의 시선에서 풀어내며 더욱 풍성한 메시지를 전했다.


오늘 방송을 시작으로 채널S를 통해 공개되는 ‘NEW 사랑과 전쟁’에서는 2030세대부터 7080세대까지 전세대를 아우르는 현실 문제와 갈등 이슈들을 담아내며 TV 시청자들의 공감대 확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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