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X데프콘 출격
예능 베테랑 유세윤 출연
'예능선수들 '1부 공개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예고/ 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예고/ 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 방송사의 경계를 허문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오늘(24일) 공개되는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4화 '대결성사! VS 예능선수들 1부'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특별한 빅매치가 펼쳐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SBS '런닝맨'과 양대산맥으로 손꼽히는 KBS '1박 2일'의 터줏대감 김종민을 비롯해 시즌3 출신의 데프콘, 그리고 예능 베테랑 유세윤이 등장해 김종국, 하하, 양세찬과 불꽃튀는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동시간대 프로그램으로 서로의 방송에 출연을 할 수 없었던 바, 이번 스핀오프에서만 성사될 수 있는 경계를 허문 새로운 콜라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각 프로그램의 시그니처 게임 '이름표 떼기', '복불복 아메리카노 VS 까나리카노 대결'은 물론 그 외의 다양한 게임들을 함께하며 예능 고수들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통해 강력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김종국, 하하, 지석진을 필두로 예능 만렙의 특별한 게스트들이 모여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다.

'런닝맨'을 통해 오랫동안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져 온 김종국, 하하, 지석진의 특별한 변신과 함께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펼쳐낼 예정이다. 또한 기존 멤버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특별한 게스트들의 출연과 이들의 맹활약이 담긴 예측불가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차별화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매주 수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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