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사진=U+아이돌Live 제공)
온앤오프 (사진=U+아이돌Live 제공)

온앤오프(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가 ‘아돌라스쿨’에 완전체로 출동한다.


온앤오프는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에 방문한다. 이날 연합 동아리 승인을 받기 위해 기숙사를 찾아온 온앤오프는 ‘아돌라스쿨’과 각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아돌라스쿨’ 론칭 및 개편 때마다 인연을 맺은 온앤오프는 이번이 무려 다섯 번째 방문이다. ‘선배’ 준케이, 이기광과는 첫 대면이지만, 특유의 텐션으로 연합 동아리 승인을 위한 의욕을 활활 불태운다.


우선 ‘자기자랑 타임’에서 온앤오프 멤버들은 이전에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또 다르게 새로운 ‘자기자랑 설욕전’에 나선다. 제이어스가 ‘운동천재’다운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팀 대항전을 준비해 온앤오프와 관련된 각종 TMI 퀴즈 대결, 정지 안무 맞히기, 이모티콘 노래 제목 맞히기 등으로 찰떡 케미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아리 회장 배 노래방 대결’과 배달 음식 먹방 등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온앤오프에 앞서, 이날 오후 7시에는 아스트로 진진과 라키가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 생방송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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