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진 SNS)
(사진=이윤진 SNS)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건강 악화로 링거를 맞았다.

이윤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춥고 아픈데 할 일도 많고, 아이들도 못 돌보는 게 서글픈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걱정을 자아낸다.

이어 이윤진은 "춥고 아픈데 할 일도 없고, 사랑스러운 아가들도 없는 것이 더 슬프겠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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