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주광현, 한선화 전남친 役 으로 출연 ('술꾼도시여자들')



신예 주광현 배우,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했다.

'술꾼도시여자들'은 퇴근 후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마음이 갈팡질팡하는 갓 30살 여자들의 삶을 빌려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줄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미깡 작가의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한다.

극중 요가강사 역할의 한지연 (한선화 분)의 과거 남자친구 역할로 외제차를 타는 대학교 킹카 설정이다.

주광현 배우는 한국형 전대물 인 ‘엑스가리온’에서 주인공 한결 역할로 데뷔 하였으며, 최근 드라마 ‘여신강림’ 에서는 여자주인공의 소개팅남 으로 출연 했었다.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용’ 은 주광현 배우의 연기적인 열정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며 최고의 배우로 성장하는 그날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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