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건나블리' 아침 일상
건후 이어 진우 머리묶기
양갈래 머리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 KBS 영상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 KBS 영상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 동생 진우의 머리를 묶어줬다.

21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찐건나블리'의 아침 일상이 그려졌다.

진우는 헝클어진 머리로 아침에 일어났고, 딸 나은이에게 "머리빗 있어?"라며 머리를 빗어주겠다고 말했다. 나은이는 빗을 가져와 "내가 할 수 있다"라며 머리를 빗고 끈으로 독특한 스타일로 묶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나은이는 몸부림을 치는 진우를 붙잡고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줬다. 진우는 급기야 눈물을 흘렸고 건후는 과거 자신도 당해봤던 누나의 머리묶기를 지켜봐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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