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메인 포스터./사진제공=넷플릭스
'지옥' 메인 포스터./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공개 하루 만에 전세계 넷플릭스 1위에 올랐다.

21일(한국시간)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지옥'은 드라마와 예능 등 TV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플릭스 패트롤에서 순위가 집계되는 83개국 중 벨기에, 홍콩, 인도네시아, 멕시코, 모로코 등 총 24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6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등이 주연을 맡았고, 원작 웹툰의 스토리를 담당했던 연상호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아 작화를 담당했던 최규석 작가와 함께 각본을 썼다.

'지옥'은 공개 전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이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공개 후 세계적인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받기도 했다.

이에 지난 9월 공개 이후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오징어 게임'에 이어 또 한번 K콘텐츠가 글로벌 열풍 불러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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