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키박스' (사진=웨이브 제공)
'탱키박스' (사진=웨이브 제공)


‘탱키박스’ 태연이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태연의 신박한 집콕 놀이법은 키를 포복절도하게 했다고 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19일 공개되는 wavve(웨이브)의 오리지널 웹 예능 ‘탱키박스’에서는 태연과 키가 ‘스트레스 받는 날, 나를 위한 플렉스’라는 주제로 끝없는 티키타카 수다 파티를 펼치며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첫 방송 이후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킨 ‘탱키박스’는 소소한 질문부터 진지한 고민 상담까지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탱키 남매’ 태연과 키,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친구처럼 공감해주며 진솔한 답변, 다양한 꿀팁 공유, 오늘의 탱키박스 아이템 선물 등 알찬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태연과 키는 시청자들이 보내준 다양한 TMI 질문들에 대해 질문자의 마음을 꿰뚫는 속 시원한 답변은 물론, 그 어떤 소소한 질문에도 진정성 넘치는 답변을 전한다. 특히 오늘의 OOTD(오늘의 패션)를 묻는 말에 각자 개성 넘치는 착장과 포인트 아이템을 소개한다. 과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탱키 남매’의 스타일링은 어떨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날 ‘탱키박스’의 주제는 ‘스트레스 받는 날, 나를 위한 플렉스’로 현대인의 불치병 스트레스와 각종 해소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태연과 키는 시청자들의 사연과 함께 수면, 음식, 혼자 놀기 등 각종 스트레스 해소 꿀팁과 잇템을 소개한다.


태연이 최근 고심 끝에 자신을 위해 플렉스한 선물을 공개하는가 하면, 키는 군 생활 이후 생긴 숙면을 위한 특별한 루틴을 소개하며 즉석 상황극까지 선보인다. 키의 실감나는 연기에 태연은 숨이 넘어갈 듯 폭소를 터뜨린다고 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두 사람은 스트레스 해소법의 일종으로 각종 집콕 놀이법을 소개한다. 연예계 대표 집순이 태연은 자신만의 특별한 놀이법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킨다. 키 역시 “살면서 처음 들어보는 놀이”라며 포복절도한 가운데, 혼자 놀기 만렙인 태연이 소개하는 특별한 집콕 놀이법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처럼 태연과 키의 쉴 틈 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기는 ‘탱키박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에 ‘wavve(웨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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