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남편 앞에서 더 부드러워”
우아한 말투의 비밀 공개
유부년=격식 있는 말로 생각, 이유는?
사진제공=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사진제공=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캐나다 출신 강주은이 한국에서 경험한 각종 웃픈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19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이하 '신과 함께2') 16회 게스트로는 강주은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그가 주문한 메뉴를 추천하는 4MC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이날 ‘신과 함께 시즌2’에 강주은이 등장해 조곤조곤한 말투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우아하게 만들었다. 강주은은 한국어로 말할 때와 영어로 말할 때 말투가 다르다는 것을 밝히면서 “남편 앞에서는 더 부드럽게 얘기한다”고 전했다.

성시경이 “진짜 강주은 씨는 아직 안 나온 거다. 김조한 씨도 영어로 얘기하면 제일 똑똑하고 카리스마 있는 형”이라고 말하자, 강주은은 활짝 웃어 보였다. 이렇듯 진짜(?) 강주은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신동엽도 “나도 사실 영어 할 때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강주은은 ‘유부년’을 격식 있는 말로 생각해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신을 당당하게 ‘유부년’이라고 소개했던 웃픈 에피소드를 전하는가 하면,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건너와서 경험한 음식 문화 차이도 털어놓았다.

강주은은 “곱창을 처음 먹는데 17년이 걸렸다. 미더덕은 아직도 어렵다”며 “미더덕을 자세히 보면 에일리언 알처럼 생겼다”고 묘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나는 그렇게 까다로운 사람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성시경은 “지금 되게 까다로워 보인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날 강주은은 성시경과 박선영에게 “둘은 사귀면 안 되겠다”고 난데없는 연애 금지령을 내려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기대감이 조금 있었는데 오늘 끝났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신과 함께2'는 오늘(19일) 저녁 8시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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