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무해하게'(사진=방송 화면 캡처)
'오늘부터 무해하게'(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천희가 산림청으로부터 DM 답변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이천희가 종이팩 생수 유통처를 발굴하기 위해 보냈던 DM에 긍정적인 답장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천희의 휴대폰 알람소리에 "왔어 왔어!"라며 흥분했다. 간밤에 보냈던 종이팩 생수 홍보차 보냈던 DM에 긍정적인 답을 받은 것.


전혜진은 이천희가 받은 DM 답장을 읊으며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연락을 달라고 한다. 전화번호까지 있다"라고 밝혀 엄지원과 공효진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천희와 전혜진은 산림청에 전화를 걸었고 "저희 홍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아주신 것 같은데 관심이 있으신가요?"라며 "20만 개를 유통해야 하는데요"라고 직전 질문을 했고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렇게 빨리 연락이 올 줄 몰랐다. 실무 담당자와 연락하고 전화 드리겠다"라며 전화를 끊었고 이천희는 "생각보다 절차가 복잡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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