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온라인 대중평가
조회수 430만 돌파
"K-고등댄서 위대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 사진 = Mnet 제공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 사진 = Mnet 제공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스우파'에 이어 또 한번의 K-댄스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원 팀 퍼포먼스 미션 첫 온라인 대중 평가가 뜨거운 인기 속에 이어지고 있다. 공개 후 3일여만에 총 조회수 430만뷰를 돌파하는 등 '스걸파'를 향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것. 미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있으면 언니", "새로운 전설들의 시작 스걸파 파이팅", "이렇게 춤을 잘추고 기획을 잘하는 고등학생들이 많다니 미래가 밝다", "칼군무가 해외 토픽감이다", "모든 팀의 매력이 다를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 각 팀들이 '스우파' 어떤 크루의 팀인지를 맞추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의 대중평가는 20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여기에 '스걸파'에서 마스터로 활약할 리더 8인의 소감도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8인의 마스터 모두 '스걸파' 참가자들의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 모니카는 "10대들을 통해 우리나라 댄스씬이 얼마나 발전 했는지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허니제이는 "순수함이 얼마나 강력한 힘인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 굉장한 실력과 넘치는 열정이 아름다운 아이들이다"라고, 아이키는 "한국을 대표하는 K-고등댄서들의 위대함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스우파' 댄서들도 놀라게 할 정도의 엄청난 실력파들이 나온다. 제 2의 아이키를 찾았다"며, 리헤이는 "'스걸파' 크루들의 실력은 절대 고등학생의 실력이 아니다. 보면서 힘을 많이 얻고 열정이 생긴다"고 각자의 기대감을 전했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 사진 = Mnet 제공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 사진 = Mnet 제공
이어 효진초이는 "깜짝 놀랄 아이디어와 체력 그리고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가비는 "힘이 좋고 트렌디하면서 퍼포먼스적인 면에서까지 가진 장점들이 많은 친구들이다"라고, 노제는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친구들로 앞으로 우리나라 댄서분들이 얼마나 멋진 행보를 만들어나갈지 의심할 이유가 없을 정도다"라고, 마지막으로 리정은 "K-고등학생 댄서들의 무서움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스우파'에 이어 '스걸파' MC로 활약할 강다니엘 역시 "MC라는 역할을 넘어 개인적으로 ‘스걸파’ 무대를 보면 비보이 시절 추억이 떠올라 새로운 감회에 젖는다"라며 "'스우파'와 또 다른 결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뜨거운 열정의 무대를 보면 내 가슴도 뜨거워지는 느낌이다"고 춤과 '스우파'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스걸파'를 통해 선보여질 대한민국 여고생들의 춤실력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한편, '스걸파'는 오는 30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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