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사업가♥' 양미라 "평일이라 사람 없다며 좋아했는데…캠핑장 휴뮤" [TEN★]

배우 양미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오늘 캠핑 왔어요.. 오빠가 평일이라 사람이 없다며 좋아했어요. 입구에 도착하니 쇠사슬이 쳐져있고, 이 캠핑장 주인 같은 복스러운 아이가 저에게 말하더라고요 그 선 넘지 마슈 오늘 캠핑장 휴무야 딴 데 가서 알아보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캠핑장에 도착한 양미라가 쇠사슬이 쳐진 입구를 바라보고 있다. 쇠사슬 너머로 보이는 강아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또 양미라는 등유를 손에 들고 아쉬운 발걸음으로 돌아서고 있다.

이어 "#등유까지샀는데 #고기도샀는데 #캠핑장휴무 #우리이제어디가?"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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