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더레코드'(사진=방송 화면 캡처)
'오프더레코드'(사진=방송 화면 캡처)

최유정이 공익제보에 관한 소신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파일럿 토크쇼 '오프 더 레코드'에서는 공익제보자들의 뒷이야기가 주제로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영준 교수는 "40대 후반이 되면 비겁해진다는 속설이 있다"라며 여론조사 결과를 밝혔고 10대와 20대에서는 공익제보를 하겠다는 비율이 높았지만 40대에서는 현저하게 비율이 낮아진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MC 김숙은 "만약에 최유정씨 같으면 공익제보를 할 거냐? 혹시 가수생활을 못한다 하더라도?"라고 물었고 이에 최유정은 "저는 할 거다"라고 소신을 드러냈고 김숙 역시 "오늘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 용기가 난다. 저도 할 거다"라고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