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이찬원' 방수정, '헬로트로트' 도전…팔색조 매력 예고

(사진=스타뮤직컴퍼니)

가수 방수정이 ‘헬로트로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는다.

16일 MBN 새 예능 ‘헬로트로트’ 2회가 방송하는 가운데 방수정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방수정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여자 이찬원’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그는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백과사전을 방불케 하는 지식을 자랑해 단숨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찬원은 방수정의 ‘무너진 사랑탑’ 무대를 보고 “첫 소절부터 깜짝 놀랐다. 정통 트로트를 조금만 더 공부하면 이쪽에서 최강자가 될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상큼한 얼굴과 빼어난 몸매를 능가하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갖춘 방수정이 ‘헬로트로트’에서 보여줄 팔색조 매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헬로트로트’는 전 세계에 트로트 한류를 불러일으킬 대한민국 ‘찐’ 트로트 국가대표를 뽑는 글로벌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