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방과후 설렘' (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MBC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방과후 설렘’이 첫 방송 시간을 확정 지으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하는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이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으로 첫 방송 일정을 확정 지었으며, 이후 방송인 12월 5일부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방과후 설렘’은 28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또한, ‘방과후 설렘’은 MBC와 네이버 NOW.를 통해서 동시 생중계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케이팝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앞서, ‘방과후 설렘’은 지난 12일부터 1차 투표 시작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방과후 설렘’ 데뷔조 선정을 위한 투표는 네이버 ‘방과후 설렘’ 콘텐츠 홈 ‘보트(VOTE)’ 카테고리와 ‘리얼라이브’ 어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며 각각 플랫폼에서 매일 1회씩 총 2회, 학년 무관 총 7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더불어, ‘방과후 설렘’은 시작부터 83명 연습생들의 역대급 규모의 입학식 무대와 프로듀서이자 담임선생님을 맡게 된 옥주현,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의 심사평까지 본격적으로 공개하며, 오디션을 향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MBC ‘방과후 설렘’ 첫 방송은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12월 5일부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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