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향한 애정 여전하네
"롱런 비결은 신애라...수명도 늘어"
사진=JTBC ’시고르 경양식'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 ’시고르 경양식' 방송 화면 캡처


차인표가 아내 최지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 4회에서는 생애 첫 생일을 맞은 최연소 손님을 축하해주기 위해 즉석 돌잡이 이벤트를 마련한 시고르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첫 생일을 맞은 아기 손님의 돌잡이를 준비하며 "딸 보고 싶다"라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손님이 도착하자 최지우는 반갑게 맞으며 “축하해”라고 인사했다. 최지우는 아기를 케어하며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스레 손님을 응대해 눈길을 끌었다.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아기의 돌잡이를 준비했다고 알리곤, 직원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돌잡이는 사회를 많이 봤다는 조세호가 진행했다. ’헤드 셰프’ 차인표도 “건강하게 잘 자라라”라고 덕담했다.

아기 손님은 돌잡이 물건으로 공을 골랐고 그의 엄마는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지우는 “눈물나는 순간”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시장을 보러 나선 조세호와 최강창민은 여러 대화를 나눴다. 최강창민은 조세호를 향해 "저는 양배추라는 개그맨을 너무 좋아했는데 이름을 바꾼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세호는 "대체복무를 마치고 방송에 복귀해야 했다. 더이상 양배추 머리를 할 것도 아니였고, 무엇보다 결혼 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학교에서 '아버님 이름이 양배추씨지'라고 하면 창피해할까 싶었다. 그래서 남은 시간은 조세호로 활동하려고 마음 먹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조세호는 최강창민에게 "어떻게 가수가 된거냐"고 물었다. 최강창민은 "저는 가수가 되고 싶었던 적이 없다. 우연치않게 캐스팅 됐다"라며 "중학교 2학년 때 학교 운동장에서 배드민턴을 치고 있었는데 캐스팅부 직원이 보고 다가왔다"고 했다.

조세호가 "어떻게 알고 왔을까? 유명하다는 소문이 났었냐?"고 물었고, 최강창민은 "전 소문이 날 그런게 없었다. 조용하고 재미없는 애들 중 하나였다. 그런데 희한하게 오디션 권유에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그냥 됐다"며 "노래 간단히 부르고. 춤은 못 춰서 리듬에 맞춰 박수만 쳤는데 캐스팅 해주시더라"라고 털어놨다.

한편 차인표는 연예계 롱런의 비결을 밝혔다. 그는 "롱런의 비결은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해"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배우자를 잘 만나면 생명도 길어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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