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진웅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진웅이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출연을 확정 지으며 첫 남성 출연자로 기대감을 높인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스카이티브이의 SKY채널이 공동 제작한 ‘잠적’의 네 번째 주자인 조진웅은 첫 남성 출연진으로 광주광역시와 전남 여수로 떠날 예정이다.


‘잠적’은 김다미 편을 시작으로 김희애와 한지민이 연이어 출연하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보기 어려운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묵직한 카리스마와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캐릭터로 사랑 받아온 배우 조진웅은 ‘잠적’ 출연을 확정 지으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자유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가 홀로 떠난 여행에서 과연 무엇을 먹고,어떤 여행을 즐길지 자세한 내용은 12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진웅은 앞서 ‘잠적’에 출연했던 김희애와 함께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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