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대한민국만세 형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컴백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방송 8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깜짝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대한, 민국, 만세는 훌쩍 큰 모습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대한이는 "열살 송대한입니다"라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고 민국이 역시 "열살 송민국입니다"라고 여전히 귀여운 얼굴을 자랑했다. 만세는 입으로 배경 음악을 부르며 "송만세입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삼둥이는 "시청자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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