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매운 베트남 고추 호떡 벌칙
'매운 베트남 고추맛을 보여주겠어'
승기x현주x성훈 막상막하 대결의 승자 등극
사진제공=SBS '편먹고 공치리(072)'
사진제공=SBS '편먹고 공치리(072)'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2 (이하 ‘공치리2’) 에서 이경규x이승엽x하도권의 '하이리' 팀과 유현주x이승엽x배우 성훈의 '다팬이에요' 새로운 '내부의 적'의 설계로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친끝에 '다팬이에요'팀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후반전의 내부의 적은 전반전에 공치리들의 실력을 눈여겨 본 캐디님들의 설계로 진행됐다. 막상막하의 게임을 목표로 팀이 구성된 공치리들은 예상대로 옥신각신 알수 없는 승부를 이어나갔다.

초반전 이경규x이승엽x하도권의 '하이리'팀은 승기를 이어나갔다. 베트남 고추가 들어있는 '씨핫 호떡'벌칙이 몰려있는 3홀에서 패배한 '다팬이에요'팀은 3개중 1개의 매운 베트남 고추가 들어있는 호떡을 복불복으로 먹는 벌칙을 받았다. 결국 극강의 매운 호떡은 이승기에게 돌아갔고 이승기는 복통을 호소하면서도 '베트남 고추맛을 보여주겠어' 라며 게임을 이어나갔다. 승부욕을 불태운 이승기는 이승엽과 1:1대결인 다음홀에서 깔끔한 어프로치샷으로 이승엽과 함께 파를 기록했다.

5번홀에서 이경규는 불꽃과 함께 OB를 내고 같은팀의 원성을 들었다. 공이 죽었다며 공치리들이 놀리자 두통 꾀병을 호소했지만 소용이 없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가 '공이 왜죽어?!'라며 역정을 내자 이승기는 '거기 상조회사죠? 여기 공이 죽어서요.. 급히 장례 좀 치르려고 합니다' 라며 전화하는 시늉을 해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의 OB로 승기가 기울고 이승엽, 유현주 에이스 대결이 걸려있는 6번홀에서 이승엽이 파를 성공한 후 유현주가 완벽한 롱 퍼팅을 성공시키면서 버디에 성공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승엽이 파를 하자 최고의 퍼팅이라며 극찬을 하던 '하이리'팀은 승엽을 구박하기에 나섰고 이승엽은 '파를 하고 욕먹는다' 며 투덜대 폭소가 터졌다.

골프 꿀팁을 선물하는 '유현주의 쿠키골프'에서는 집에서 스윙을 교정 할 수 있는 연습법을 선보였다. 오는 20일 김병만, 박성광의 출연이 예고된 '편먹고 공치리'는 매주 토요일 6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