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임영웅
임영웅의 '가지마'가 무한 클릭을 유발하는 중독성 있는 무대임을 입증했다.

지난해 10월 30일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 '가지마' 사랑의 콜센타' 영상이 13일 기준 조회수 100만 뷰를 넘었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진성의 '가지마'를 열창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시작부터 구수하고 시원시원한 보컬로 "가지마~"를 열창했다. 임영웅은 남다른 무대매너와 가창력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이후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임영웅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4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채널에는 600개에 육박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누적 조회수는 11억 뷰를 돌파했고 천만뷰가 넘는 영상을 18개나 보유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독자적인 구독자 18만6000명 이상을 갖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임영웅Shorts' 또한 조회수와 구독자 등 연일 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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