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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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생각 중인 배우 최정윤이 결혼과 이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주관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미친 사랑 X'에서는 최정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최정윤이 25년 차 배우, 치정멜로를 많이 한 연기자임을 강조하면서 "사랑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최정윤은 "캐릭터상으로 죽이고 싶은 남자들이 있다. ‘내가 널 죽이고 말지’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로 그런 캐릭터는 많이 접해 봤다"고 대답했다.

연기자 최정윤과 다르게 '인간 최정윤'로 보는 사랑에 대한 생각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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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람 최정윤으로서는 남자는 사랑의 가치가 없어졌다고 해야 하나, 이제 더 이상은"이라며 "요즘에는 표현할 수 없을만큼 지옥과 천국을 매일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 윤태준과 2011년 결혼해 2016년 딸을 낳았다. 최근 최정윤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최정윤은 화보 인터뷰를 통해 "아직 이혼을 진행하진 않았다. 아무것도 결정된 내용도 없다. 감출 생각이 있는 건 아니다"며 파경을 직접 언급했다.

방송에서 최정윤의 발언 역시 이혼과 결혼에 대한 간접적인 표현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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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은 '결혼'에 대해서도 "사회적인 부분이 무서운게, 당연히 (결혼을) 해야 하는 줄 알았다. 부모님도 '여자가 왜 결혼을 안 해?' 이런 것도 있었다"라며 "(나는) 불같이 사랑을 하는 성격이다. 사랑을 해서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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