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에 삼남매 맡기고 엄마와 힐링 여행 "신랑아 고마워" [TEN★]

배우 김성은이 엄마와 둘이 여행을 즐겼다.

김성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엄마랑 힐링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이 엄마와 함께 힐링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즐겼다. 김성은의 행복해 보이는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성은은 "애들 없이 엄마랑만 여행 온 거 처음인 거 실화임? 앞으로는 더 많이 다녀요"라고 덧붙였다.

또 "#신랑아고마워 #하하하남매잘부탁해"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남편 정조국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