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클라쓰'(사진=방송 화면 캡처)
'백종원 클라쓰'(사진=방송 화면 캡처)


백종원과 성시경이 에이미표 매쉬드 그레이비소스 갈비찜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8일 밤 방송된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6인 6색 새내기들의 개성 넘치는 갈비찜 요리와 시식이 이어졌다.

이날 에이미는 "캐나다식 추석 음식이다"라며 으깬 감자에 참기름을 넣은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인 갈비찜을 내놓았다. 성시경은 에이미의 갈비찜을 맛본 후 동공이 확장되며 "맛있는데? 소스가 예술인데?"라며 감탄했다.

이어 백종원도 "갈비찜을 굳이 밥이랑 먹지 않아도 되는 걸 알려줬다"라며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파브리가 워낙 잘해서 그렇지 지금 당장 캐나다 가서 식당 차려도 되겠어"라며 호평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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