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참시' 방송ㅎ ㅘ면.
사진=MBC '전참시' 방송ㅎ ㅘ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7회에서는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로 전국을 댄스 본능으로 들끓게 한 프라이드먼 모니카와 립제이의 일상이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오징어 게임'으로 월드 와이드 빌런으로 등극한 허성태는 '허블리' 반전 일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니카와 립제이는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180도 다른 역대급 리얼 일상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눈곱도 안 떼고 나왔다”며 스스로 모습에 깜짝 놀랐을 정도. 5년째 함께 살고 있다는 두 사람은 현실 자매처럼 알콩달콩, 티격태격한 모습으로 내내 훈훈함을 안겼다. 함께 일사불란하게 집안 살림을 분담하는가 하면, “김 떨어져서 김 사야 해”라는 생활감 넘치는 멘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리더 모니카는 빵빵 터지는 입담과 순둥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립제이는 “모니카 언니가 센 캐릭터로 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여리고 눈물도 많은 사람”이라고 제보하기도.

또한 모니카와 립제이는 연애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모니카는 “누군가한테 고백하고 싶어~”라고 외치더니 “소개팅 들어오면 무조건 할 거다”라고 남다른 열의를 드러냈다. 모니카는 딱 한 사람만 자신을 좋아해 주면 된다는 명언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립제이는 “외롭고 마음이 허하다. 연애하고 싶다”라면서 “잔잔하고 안정적인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모니카 역시 “모든 게 준비된 사람과는 잘 안 맞더라”고 이상형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런가 하면 모니카와 립제이는 이날 스튜디오에서 깜짝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MC들 전원을 기립하게 만들었다. 왁킹 월드 스타 립제이는 화려한 쇼맨십은 물론, 타령에 맞춰 춘 프리스타일 왁킹까지 선보여 흥 폭발 텐션을 과시했다. 모니카는 즉석에서 허성태에게 '컴백홈' 안무를 알려줘 눈길을 끌었다.

월드 빌런 허성태는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와 전혀 다른 청정 무공해 '허블리' 일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무명 배우일 때부터 산에서 연기 연습을 했다는 허성태는 이날도 산에 올라 직접 싸 온 도시락을 먹으며 힐링 타임을 즐겼다. 또한 반려묘들과 스윗한 대화까지 나누며 프로 집사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이에 허성태 매니저는 “성태는 실제로는 귀여운 소녀 감성을 갖고 있다”고 제보했다.

이어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알리 역의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와 만나 깐부 케미스트리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두 사람은 '오징어 게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허성태는 "줄다리기 장면 찍을 때 두 번 토했다"고 역대급으로 힘들었던 장면에 대해 회상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177회는 전국 기준 4.4%, 수도권 기준 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9%를 나타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치솟았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