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스틸컷./사진제공=KBS
'1박2일' 스틸컷./사진제공=KBS


KBS2 예능 ‘1박 2일’ 멤버들이 전쟁 같은 ‘팀워크’ 대결을 시작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순천에 갈 때’ 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순천 바다로 향한 멤버들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담긴다.

지난주 멤버들은 순천의 대표 해양 생물 짱뚱어, 칠게, 꼬막이 적힌 카드로 팀을 정했다. 칠게 팀은 김종민과 연정훈, 꼬막은 라비와 딘딘, 짱뚱어는 문세윤과 김선호가 선택해 팀이 결정됐다.

이날 멤버들은 ‘야야(야외에서 야외)’ 취침이 걸린 잠자리 복불복 대결에 나선다. 멤버들은 각자의 짝꿍과 함께 찰떡같은 팀워크를 발휘해야만 ‘야야’ 취침을 피할 수 있는 상황. 치열한 접전이 예고된 가운데, 칠게팀 ‘열정훈’ 연정훈과 ‘허당’ 김종민은 못 말리는 불협화음으로 난항을 겪었다는 후문.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연정훈과 김종민은 치밀하게 머리를 굴리며 작전을 짰지만, 연정훈은 계획과는 다른 김종민의 종잡을 수 없는 행보에 “우린 망했어!”라며 좌절한다. ‘희망 없는 삼촌’ 모드로 돌아온 연정훈은 급기야 모든 것을 해탈하고 미션 중도 포기 선언까지 한다고.

이에 김선호와 한 팀을 이룬 문세윤은 “최악의 조합이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고 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형들과 달리 ‘막내즈’ 꼬막팀 딘딘과 라비의 우정은 깊어져 간다. 딘딘은 죽이 척척 맞는 라비에게 “우린 결혼해야 돼!”라면서 청혼하기도.

극과 극 온도 차를 자랑하는 멤버들의 ‘대환장 케미’로 현장이 떠들썩해진 가운데, 위기를 맞이한 ‘맏형즈’ 팀은 긴급 회의에 돌입한다고 해 ‘1박 2일’ 14학년 김종민이 막판 스퍼트를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다음주는 ‘1박 2일’ 100회로, 해당 방송부터 ‘1박 2일’을 하차한 김선호는 출연하지 않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