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데뷔 이래 가장 파격 변신
충격적 삼각관계의 시작
눈길 끄는 강렬한 존재감
사진제공=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
사진제공=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


'쇼윈도:여왕의 집’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전소민의 새로운 얼굴이 공개된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등 이름만으로 신뢰를 더하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전소민의 연기 변신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전소민은 극 중 한선주(송윤아 분)의 남편인 신명섭(이성재 분)을 차지하려 하면서, 또 한선주와 친구가 되는 인물 윤미라를 연기한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충격적인 삼각관계, 이를 탄생시킨 장본인인 셈이다. 이는 전소민의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월 5일 '쇼윈도:여왕의 집' 측이 전소민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의 아름답고 고혹적인 자태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인물 소개를 읽으며 상상하는 윤미라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하얗고 말간 전소민의 얼굴과 소녀스러운 스타일링은 순수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러한 이미지는 다른 여자의 남편을 뺏고, 그 여자에게도 접근하는 윤미라의 발칙한 행동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이와 함께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쓸쓸함이 윤미라라는 인물에 대한 흥미를 돋운다.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길래 이토록 위태로워 보이는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또한 어딘가를 빤히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은 이 시선 끝에 무엇이 존재하는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처럼 전소민은 윤미라를 전형적인 불륜녀가 아닌, 더욱 입체적인 인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전소민은 첫 촬영부터 남다른 캐릭터 표현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대본 안에서도 매혹적이었던 윤미라라는 인물을 더욱 생동감 있게 카메라 앞에서 구현한 전소민의 연기를 기대하며 '쇼윈도:여왕의 집'을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오는 29일(월)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