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사진=방송 화면 캡처)
'도시어부3'(사진=방송 화면 캡처)


허재가 자신이 잡은 고기 맛에 감탄했다.
11월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서는 허재와 김병현이 전남 완도 부시리에서 낚은 방어 한 상 요리를 시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곤은 방어를 방어회와 타다키로 요리했고 허재는 타다키를 맛봤다. 허재 가만히 방어를 음미하다 "정말 깨끗합니다 회가"라며 "제가 잡은 건 아니지만"이라며 시식평을 했다.

이에 이태곤은 "형 껀뎁쇼?"라고 허재에게 알려줬고 이에 허재는 급 태세 전환을 하면 "이건 진짜 더 깨끗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고추냉이를 얹은 방어회를 맛 본 김병헌은 엄지를 들며 "진짜 맛있는데요"라고 호평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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