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홍윤화가 쌈밥정식을 더 맛있게 먹는 꿀팁을 제안했다.
5일 밤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홍윤화 연희동 먹방투어‘ 편으로 연희동 쌈밥정식으로 향한 뚱트리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경과 문세윤, 유민상은 홍윤화가 데려간 쌈밥 정식 집에서 삼합쌈밥과 제육볶음을 영접하고는 감탄했다.
특히 김민경은 "비계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라며 감탄했고, 오징어와 제육볶음, 표고버섯, 다양한 쌈채소가 상에 차려지자 본격 먹방을 시작했다.
이후 홍윤화는 쌈밥정식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쌈밥버거를 추천했다. 와플기계에 밥을 한번 눌러 쫀득쫀득하게 만들어 번으로 썼고 그 위에 채소를 얹고 고기를 가득 얹고 채소로 마무리한 레시피였다.
김민경이 채소 없이 밥번 위에 고기를 바로 얹자, 홍윤화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고기를 많이 얹을 수가 없다"라며 말했고, 김민경은 바로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민상은 "밥을 한 번 누르니까 확실히 쫀득 쫀득 하네. 이 참에 와플 기계 하나 사?"라며 쫀득밥의 매력에 푹 빠졌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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