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요가+명상
"못 먹는 게 힘들어"
훈남 트레이너에 '미소'
'브래드PT&GYM캐리' / 사진 = MBC 에브리원 영상 캡처
'브래드PT&GYM캐리' / 사진 = MBC 에브리원 영상 캡처
'브래드PT&GYM캐리' 심하은이 눈물을 흘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에는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의 운동 모습이 그려졌다.

심하은은 다이어트에 도전, 힐링 요가를 했다. 요가를 마친 심하은은 명상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나만의 시간을 갖는 이유는 육아가 힘들고 살림에 지쳐서, 남편이 싫어서가 아니라 고생한 나에게 '잘했다'고 토닥일 시간이 필요한 거다"라며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이천수는 "힘든 건 없냐"라고 물었고, 심하은은 "먹는 거. 내가 워낙 먹는 걸 좋아하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심하은의 집에 훈남 트레이너가 찾아왔다. 심하은이 트레이너의 비주얼에 큰 관심을 보여 이천수의 심기를 건드렸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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