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팩 생수' 만들기
"묻지 말고 와"
엄지원X공효진 우정
'오늘부터 무해하게' / 사진 = KBS 영상 캡처
'오늘부터 무해하게' / 사진 = KBS 영상 캡처


'오늘부터 무해하게' 배우 엄지원이 죽도에 방문했다.

4일 밤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종이 팩 생수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생수 회사들에 직접 전화를 걸었고, 종이 팩 생수 계획에 대해 물었다. 한 업체에서 종이 팩 생수를 제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업체는 샘플을 보내주겠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섬까지 샘플을 갖고 올 지인을 즉석에서 섭외했다. 그는 한 지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내가 주소 찍어줄 테니까 여기로 뭐 좀 갖고 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한 번만 도와줘"라고 부탁했다. 공효진은 "샘플을 받아서 지금 올 거야. 우리 가끔 이렇게 S.O.S해"라며 지인이 올 거라고 확신했다.

섬으로 들어온 공효진의 지인은 배우 엄지원이었다. 두 사람은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에 함께 출연하며 절친 사이가 됐다. 두 사람은 "얼마 만이야"라며 반갑게 포옹을 했고 이천희와 전혜진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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