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책받침 여신들
'오징어 게임' 신드롬
거대 술래 로봇 동상
'연중 라이브' / 사진 = KBS 제공
'연중 라이브' / 사진 = KBS 제공


'연중 라이브'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뜨거운 열기를 느껴본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눈 감으면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80년대 책받침 여신들을 만나본다.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80년대 아이유' 이경미, 그녀가 가족들의 반대에도 속세를 떠나 비구니의 삶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지. 그리고, 한국의 소피 마르소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조용원이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큰 사건이 있었다는데. 이외에도 88 트로이카로 군림하며 당대 청춘스타로 이름을 날린 이상아, 하희라, 김혜수부터, 가요계 슈퍼스타 이지연, 서구적인 미모로 청소년들의 우상이었던 최수지까지. 여전히 우리 곁에 함께 하며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또는 책장 한 켠에 자리 잡은 추억 속의 그녀들. 우리의 마음속에선 언제나 영원할 그녀들의 레전드 모습들을 소환한다.

이어서, '요즘 이게 난리?!'에서는 "I Love It!" 여전히 뜨거운 글로벌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열풍을 취재했다. 올림픽 공원에 설치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거대 술래 로봇 '영희' 동상이 화제라는 소식을 듣고 달려간 연중 라이브 팀. 그리고 그곳에서 시민들과 함께 즉석 게임을 진행했는데, 딱지치기의 달인이 등장했다. "잘 찍어주세요"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까지, 그리고 '오징어 게임' 속 화제의 목소리 주인공인 전영수 성우가 직접 말해주는 캐스팅, 녹음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40일이 넘는 시간 동안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징어 게임', 그 두 번째 난리 난 현장이 공개된다.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K-POP, 더 나아가 드라마와 영화까지, 한류열풍의 주역들을 이끈 숨은 조력자. '억' 소리 나는 스타들의 소속사 건물들을 소개한다. 세계적인 IT 기업이 사용하는 의자까지 구비하며 어마어마한 임대료를 'FLEX'하는 소속사부터, 1인 기획사로 시작해 대형기획사로 급성장한 소속사, 옥상정원은 물론, 산소공급까지 되는 엘리베이터까지 갖춘 소속사까지! 이 모든 걸 뛰어넘고 대망의 1위를 차지한 소속사는 과연 어디일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KCM 방송'에서는 시간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KCM에게 특별한 미션이 주어진다.

한편, '연중 라이브'는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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