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파워 열풍
모니카→리정 출연
'스우파' 뒷이야기
'집사부일체' / 사진 = SBS 영상 캡처
'집사부일체' / 사진 = SBS 영상 캡처
올 한 해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한 언니들이 '집사부일체'를 찾아온다.

SBS '집사부일체'가 진정한 우먼파워를 보여준 여성들과 함께하는 'K-언니' 특집을 준비한다.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선보이며 우먼파워 열풍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와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그 주인공.

먼저 '스우파' 댄서들이 출연하는 'K-언니' 특집 제1탄 춤사부일체 편에는 프라우드먼 모니카·립제이, YGX 리정·여진, 훅 아이키·뤠이젼, 라치카 가비, 리안이 나선다. 이들은 '스우파'의 뒷이야기와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 고백은 물론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과 특별한 미션 무대를 꾸민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어 '골때녀' 이경실, 박선영, 최여진, 양은지, 사오리가 출격한다. 이들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콜라보 빅 매치를 펼친다고. 두 팀의 맞대결은 실제 경기 같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대와 필드 위에서 그 누구보다 치열한 모습을 보여준 언니들은 '집사부일체'를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집사부일체'가 준비한 'K-언니' 특집은 7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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