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다이어트 성공
"스트레스, 음식으로 풀어"
'치팅데이'의 정의?
'라디오스타' / 사진 = MBC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 사진 = MBC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이준호가 다이어트 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내일은 국민 배우' 특집으로 이준호, 오대환, 최영준, 현봉식이 출연했다.

2PM 이준호는 "16kg를 감량하고 유지하고 있다. 식성이 좋은 편이다. 군대에서 못 먹었던 걸 한 번에 먹으려다 보니까 욕심을 많이 냈다. 하루에 치즈 케이크를 한 판씩 먹었다. 한과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었다"라고 말했다.

이준호는 "'나 혼자 산다'에 나가서 치팅데이의 정의를 잘 못 말했다가 힘들게 됐다. 다이어트식을 많이 먹는 게 치팅데이라고 했다가"라고 말했고, "나는 유기농 쪽은 아니다. 배달음식이든 뭐든 정해놓은 양을 먹자는 생각이다. 일반식의 절반을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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