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크루 리더 출격
"신발 벗고 할 걸"
가비 "나이, 두렵지 않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가비가 아이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스트릿 힙 파이터' 특집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 리더들이 출연했다.

가비는 약자 지목 배틀에서 아이키와 대결을 펼쳤고, 가비가 바지를 벗었지만 제대로 벗겨지지 않아 아이키가 도와주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당시 상황에 대해 가비는 "큰일났다 싶었다. 신발을 벗고 할 걸, 생각했다. 이겨도 이긴 게 아니었다. 다른 배틀은 졌지만 후련하게 하고 왔다는 느낌이었는데, 그 때는 내가 이겼다고 했지만 진 것 같았다. 그래서 아이키 언니한테 가서 '언니가 이긴 것 같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가비는 "아이키 언니를 리스펙하게 됐다. 바지를 벗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미안해졌다. 내가 이 착한 언니한테 무슨 짓을 한 거지,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가비는 "나이 먹는 게 무서웠다. 댄서로서 나이 먹는 게 사형선고 같은 느낌이었다. 그런데 언니들을 보면서 '저렇게 세월이 지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하면서 이제는 나이 먹는 게 두렵지 않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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