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첫 패배
아나콘다 VS 원더우먼
첫 승 거둘까
'골 때리는 그녀들' / 사진 = SBS 제공
'골 때리는 그녀들' / 사진 = SBS 제공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데뷔전 첫 패배 후 다시 한번 승리를 꿈꾸는 FC 아나콘다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FC 탑걸과 데뷔전을 맞이한 FC 아나콘다는 전반전 치열한 접전 끝에 탑걸의 주장 채리나에게 선제골을 허용, 후반전 득점 없이 첫 경기에서 패배의 쓴맛을 보게 됐다.

계속해서 진행되는 두 번째 경기는 불굴의 의지를 다진 FC 아나콘다와 인생 첫 데뷔전을 치르는 FC 원더우먼과 승부를 겨루게 되었는데, 창과 방패를 연상케 하는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아나콘다 멤버들은 승리를 위해 더욱 더 똘똘 뭉친 모습을 보였다. 특히, FC 원더우먼의 에이스 송소희를 뱀처럼 휘감는 아나콘다(?)식 수비 전략으로 상대 팀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실력을 가진 FC 원더우먼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투지를 불태우는 선수들을 위해 현영민 감독 역시 핏대를 세우며 응원하는 등 멤버들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엄청난 열정을 쏟아냈다. 과연 그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시즌2 두 번째 경기 결과가 주목된다.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쳤던 두 팀의 불꽃 튀는 승부 결과는 3일 밤 9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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