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갑시다' 손호영 (사진=방송 화면 캡처)
'쉬어갑시다' 손호영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손호영이 여전한 눈웃음과 함께 솔직하고 담백한 인생 이야기로 팬심을 자극했다.

손호영은 지난 1일 밤 방송된 OBS 경인TV '스타 힐링 쉬어갑시다'에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손호영은 등장과 동시에 국보급 미소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밝혔다. 김대희, 조은숙, 파파금파 등 세 명의 MC는 "미소는 물론 자아가 아름다운 사람"이라며 손호영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먼저 손호영은 최근 성료한 솔로 데뷔 15주년 콘서트에 대해서 "함성도 떼창도 없는 새로운 콘서트였다. 오롯이 듣고 보기만 하는 공연이어서 어색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데뷔 후 많이 흐른 시간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god 데뷔 준비를 했던 시절을 웃으며 추억했다. 파파금파는 "고생을 많이 해 봐서 지금까지 잘 견디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 손호영은 "저는 항상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조은숙은 "제 각도에서 보는 손호영 씨 모습이 마치 만화 같다. 조명은 아침 햇살이 비춰지는 느낌"이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학창 시절 인기 많은 미소년이었냐는 질문에 손호영은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한 아이였다"고 대답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또 손호영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우승 상금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을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조은숙이 너무 멋있다며 환호하자 손호영은 "우승할지 모르고 기부하겠다고 인터뷰를 먼저 했었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이후 손호영은 '맛있는 인생' 코너를 통해 초호화 음식을 대접받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호영은 건강한 먹방과 더불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마지막까지 힐링의 기운을 선사했다.

한편 손호영은 '우리 식구됐어요', '호영이와 스윙걸즈', 네이버 NOW. '점심어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류정민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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