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꽃등' (사진=MBC 제공)
'옷소매 붉은 꽃등' (사진=MBC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가 ‘정조 이산’의 훈훈한 비주얼로 변신해 ‘우리집 신드롬’에 이은 ‘우리궁 신드롬’을 예감케 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이준호(이산 역)와 이세영(성덕임 역)이 조선 왕조를 통틀어 세기의 로맨스 주인공으로 꼽히는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로 만나 하반기 사극 열풍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옷소매 붉은 끝동’은 이준호의 군 전역 후 복귀작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이준호는 깐깐하고 오만한 완벽주의 왕세손 ‘이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특히 이준호가 군 복무 당시 2015년에 발표한 2PM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의 직캠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우리집 준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 만큼, 역주행 돌풍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과 ‘이준호표 이산’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이 1일, ‘정조 이산’으로 완벽 변신한 이준호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이준호는 남색 곤룡포부터 시작해 철릭과 편복, 두루마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전통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모습. 뽀얀 피부와 단정한 이목구비, 훤칠하면서도 다부진 몸매 등 훈훈한 왕세손 비주얼이 궁궐 안을 환하게 밝힌다. 무엇보다 듬직한 청년미와 풋풋한 소년미, 은근한 섹시미까지 넘나드는 이준호의 다채로운 매력은 입궁(入宮) 욕구를 자극할 정도. 이에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우리집 준호’에 이어 ‘우리궁 준호’로 또 한 번 여심을 뒤흔들 이준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사극 명가 MBC가 2년만에 내놓는 야심작으로 오는 12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류정민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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