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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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늦둥이 동생을 언급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SBS '집사무일체'에 그리가 일일제자로 등장했다.

이날 사부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위한 프로젝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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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운전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사고가 상당히 많이 났다. 차를 사고 1, 2년째 나 혼자도 많이 긁었다. 아버지도 가끔씩 물어본다. 그만큼 내가 사고를 많이 냈다"고 말했다.

이어 "집 안에 새로운 가족도 생겼고, 이제는 운전을 잘 배워야할 것 같다. 열심히 배워보겠다"며 늦둥이 동생은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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